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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부정적인 사람에게 물들지 않으려면




법문을 들으면 맑아져서 온 세상이 환해지고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과 오래 있으면 그 역시 물이 들고 맙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진 사람이라서
부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늘 제 곁에 있는데요.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 같아.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아. 그러니까 내가 욕설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다 보니 나도 욕설하기가 쉽고, 도둑놈하고 같이 있다 보면 훔치는 게 자연스럽고, 이렇게 무슨 행사 있을 때 후배들 기압주고 두르려 패고 나도 한 10년 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게 사람이라는 거요.

그래서 그거, 물들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자기가 지금 부처님 정도 되면 그렇게 되요. 자기가 지금 자기를 부처님 수준으로 평가를 하는 거 같아. 그래서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 부처님은 조금 달라요. 부처님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그분의 행적을 보면 이래요. 그분은 밥을 얻어 드셨다 그랬잖아요. 어떤 집에 밥을 얻으러 갔는데, 그 집 주인이 브라만이었어요. 브라만은 인도에서 제일 높은 종교 계급인데, 막 쌍욕을 한 거요.

“사지도 멀쩡한 놈이 왜 밥 얻어먹으러 왔냐?” 이렇게 욕을 했어요. 그럼 저 같으면 욕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나쁘니까 뭐라고 그럴까?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마라.’ 이런 말이 있죠?
“야, 주기 싫으면 안 주면 되지, 욕은 왜 하냐?” 이렇게 나 같으면 항의를 할 거요.

그럼 그 사람이
“아이고, 미안합니다.”그럴까? 할 말이 있을까? 할 말이 있겠지.
“왜 아침부터 남의 집에 밥 얻으러 오느냐?” 이렇게 말하겠죠. 그러면 부처님은 밥 얻으러갈 때 “밥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걸은 하니 않는 다는 거요.

그러니까 뭐라고 말할까?
“내가 언제 밥 달라 그랬나?” 이럴 거 아니오.
“내가 여기 서 있었지.” 이런단 말이오. 실제로 달라 소리를 안 하니까.
“서 있으려면 남의 집 앞에 서 있지 왜 우리 집 앞에 섰나?” 이렇게 말할 거 아니오. 그럼 나도 할 말이 있죠.
“야, 길이 다 너 꺼가?” 이럴 거 아니오.

이러면 언쟁이 될 거 아니오. 그죠? 언쟁이 되면 좋게 말하면 ‘저 나쁜 놈이다.’ 이렇게 되지만, 언쟁을 하면 내가 이 사람의 나쁜 말에 물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물 들은 거요. 여기에 말려 들어간 거요. 이해하시겠어요? 우리가 따지면 ‘저 놈이 저러니까 내가 어떻게 그러나?’ 그러지만, 이건 말려 들어간 거다.

그러면 옆에 사람이 이렇게 평가합니다. 둘이 지금 보자마자 싸웠잖아. 그러면 우리가 평가할 때 ‘저 둘이는 전생에 원수였나 봐.’ 이렇게 평가할 수 있잖아. 왜? 전생에 원수가 아니면 보자마자 싸울 이유가 없잖아.

그러니 현생의 원수가 외나무에서 만나듯이
현생에서도 원수가 될 거고.
저 사람은 다음 생에도 원수가 될까? 안 될까? 원수가 되겠다.
지금 언쟁을 하면 이것을 갖고 평가할 때, 3생이 다 원수가 되는 거요.

그런데 부처님 경우는 저하고 수준이 달라서 부처님은 그렇게 비난을 하는데, 빙긋이 웃었다는 거요. 빙긋이 웃으니까, 이 사람이 웃는다고 또 비시를 한 거요. 웃기도 어렵지마는 나도 그래도 한번까지는 웃을 수 있겠는데, 연습을 해보니까, 웃는다고 또 시비하면 이번에는 어때요? “이게 그냥 웃는다고 만만히 보나?” 이렇게 나가잖아요. 그럼 두 번째 물드는 거요.

첫 번째는 물이 안 들었는데 두 번째 걸려 넘어갔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두 번째 또 시비를 하니까 부처님이 이렇게 말했어.

“여보시오, 당신 집에 가끔 손님이 찾아옵니까?” 이렇게 물었어. 그런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관점이오. 상대는 ‘네가 왜 밥 얻으러 먹으러 왔냐?’ 이 밥 얻으러 먹으러 온 것을 주제로 삼았으면 나도 그 문제를 갖고 응답을 하는데, 부처님이 이 사람한테 안 말려 든 거요. 안 말려들기 위해서는 첫째는 화를 내는데도 웃었고, 두 번째 또 시비를 하니까, 대화의 주제를 바꿔버린 거요.

여러분들, 이건 배워야 되요. 그런데 우리가 주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상대가 말하면 말려들기 때문에. 주제를 딱 바꿔버린 거요. ‘당신 집에 손님이 옵니까?’ 이렇게 물었단 말이오. 그러니까 밥 얻어먹는 주제는 벗어났어. 그러니 이 사람이

“오지”
“손님이 올 때 선물을 가져옵니까?”
“가져오지.”
“그런데 당신이 그 선물을 안 받으면 그 선물은 누구 꺼요?”
“그야 가져온 사람 꺼지.”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이해가 됐죠. 그런데 이 사람이
“그런데 그것을 왜 물어?”
“당신이 지금 나한테 화를 냈는데, 내가 그 화를 안 받으면 그 화가 누구 꺼요?”

당신이 지금 나한테 욕설을 했는데 내가 웃으면서 욕설을 안 받아 들이면 욕설이 누구 꺼냐? 그때 이 사람은 정신이 번쩍 든 거요. 그래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들어오십시오.” 이래서 음식을 대접했다. 이 말이오.

대접하면서 이 사람이 감동을 했으니까, 대접하면서 뭘 자꾸 물을 거 아니오. 둘이 앉아서 얘기를 조근조근 할 거 아니오. 그럼 제3자가 볼 때, 저 둘은 오늘 처음 만났잖아. 그런데 둘의 관계가 좋아요? 안 좋아요? 관계가 좋으니까 전생의 둘은 선한 인연이었을 거 아니오. 그러니까 이 생에 보자마자 저렇게 좋아졌지. 그럼 다음 생에 저 사람이 관계가 좋을까? 안 좋을까? 좋겠지. 그러면 어떻게 평가 되요? 3생이 다 좋아졌잖아. 그러면

상대가 화를 낼 때
내가 한번 덩달아 화를 내면
3생이 악연이 되고,

상대가 화를 낼 때
내가 한번 웃을 수 있으면
3생이 뭐가 된다? 선연이 되니,

현재와 미래만 좋아요? 과거까지 덩달아 좋아져요?
과거까지 덩달아 좋아지잖아.
이게 3생의 업이 녹는 다는 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부처님처럼 되려면 무슨 참선을 하고 염불을 하고 이럴 필요 없고, 상대가 성낼 때 한번 웃으면 되요. 어떻게 하면 된다고? 성낼 때 한번 웃으면 돼. 그런데 이게 안 돼. 이게 안 되어서 부처가 안 되는 거요.

‘너만 성내나? 나도 낸다.’ 이것 때문에 안 되는 거요. 어려운 게 하나도 아니에요. 오늘부터 연습을 해보세요.

부처되는 게 딴 게 아니고,
상대가 성낼 때 뭐만 하면 된다?
한번 웃으면 된다. 연습을 해봐요, 되는가?
성내면 나도 모르게 성을 팍 같이 내버리지.

그러니까 이것을 딱 명심해서 아무리 상대가 성을 내도 자기는 뭐한다? 웃는다. 이것만 지키면 물 안 들 수가 있는데, 부처님은 물이 안 들고, 물이 안 들을 정도가 아니고 어떻게 했습니까? 상대를 물을 들였죠. 상대에게 물을 들었어요.

그래서 이 세상에는 4종류의 인간이 있다.
첫 번째, 물드는 인간. 자기나 나나 1번. 물드는 인간.
두 번째, 그러니까 우리는 물이 안 들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그러니까 이런 인간에 가까이 가지 마라. 이게 두 번째 단계. 그런 사람하고 만나지 마라. 가까이 하지 마라. 이게 두 번째 단계.

세 번째 단계가 뭐냐? 물들지 않는 존재 즉, 상대가 담배 피워도 나도 같이 있어도 담배 안 피우고, 상대가 도둑질해도 같이 있어도 도둑질 안하고, 상대가 욕설해도 나는 같이 있어도 욕설은 안하는 이게 세 번째 단계.

첫 번째 단계가 범부중생
두 번째 단계가 소승, 출가한 스님들이오.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직장도 안 다니고. 왜? 물드니까. 그런데
세 번째 단계가 뭐냐? 보디사트바, 보살이오. 이 사람들은 세속에 나와서 같이 살아도 물이 드나? 안 드나? 안 든다. 연꽃 같다. 그래서 상징이 연꽃이오.

그럼 네 번째 단계가 뭘까? 물들이는 존재. 물이 안 드는 정도가 아니라 뭐라고? 물을 들인다. 이건 교화에요. 그러니까 내가 도둑놈하고 같이 살면 내가 도둑질 안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도둑놈이 시간이 지나면 도둑질을 안 하는 거요.

그래서 원효대사가 도둑 500명하고 같이 살았는데, 한참 지나서 이 500명이 전부다 출가해 버렸어. 그게 물들이는 존재.

그러니까 세상에는 이런 4개의 사람이 있다.
누가 괴로워한다고 덩달아 괴로워하는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하고 안 만나는 사람
괴로워해도 나는 멀쩡한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의 괴로움을 없애는 사람

이런 4종류가 있는데, 자기들이 첫 번째 단계로 너무 한꺼번에 몰려가려고 하지 말고, 첫 번째 단계에서 물 안 들을 정도가 잘 안되면 일단 어떻게 해야 된다? 격리, 알았어요? 그래서 초심자를 다 머리 깎고 절에 보내고 하는 것은 격리시키는 거요. 왜냐하면 있으면 물드니까. 격리시키고. 그런데 격리가 목적은 아니라는 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된다?

다시 이 세상에 나오더라도 뭐해야 된다? 물들지 않아야 된다. 세속에 섞여 있어도 물들지 않아야 돼. 이게 보살의 단계. 그런데 더 나아가서는 맑음을 주위로 확산시키는 작업을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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