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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지적하는 남편과의 갈등




저는 남편이 사업 실패로 힘든 시간을 겪고요, 또 이 년째 지금 별거중이에요. 남편과 얘기를 하다가 아이들 때문이라도 다시 합쳐가지고 살고자 생각을 했지만, 남편과의 소통이 쉽지가 않네요. 스님께 소통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결혼의 조건이 뭔지 아세요? 결혼의 조건.
첫째 육체적으로 성인이 되어야 됩니다. 결혼하려면 육체적으로 성인이 되어야 된다. 생물학적으로는 성인이 되어야 되요. 그러니까 그게 15살, 16살이 넘어야 된다. 요즘 같으면 20살이 넘어야 된다. 이렇게 말 할 수 있고,

두 번째 정신적으로 인류학적으로는 조건이 뭐냐? 상대에게 내가 맞출 줄 알아야 된다. 그러니까 맞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 돼요. 갈등이 심해요. 결혼하는 건 혼자 사는 거보다 행복하려고 결혼하는데, 결혼하면 더 갈등이 많아요.

그러면 왜 맞춰야 되느냐. 결혼이라는 것은 공동체의 가장 최소단위거든요. 공동체 생활이라서 그래요. 그러면 동물들은 새끼 낳고 살아도 맞추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그건 뭘 안하기 때문에 그래요? 공동체 생활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새끼를 낳기 위해서 뭐만 하고? 교미만하고 그거로 끝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결혼을 하지 말고, 애만 낳아서 키우면, 지 성질대로 살아도 되요. 지금처럼 저렇게 혼자 살면 되요. 그러니까 그냥 사는 게 맞는 거 같아. 그런데 부부가 같이 살려면, 애가 있고 없고. 남자끼리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에요. 같이 살려면 맞춰야 되요. 그러니까 방안에 온도 하나라도 같이 맞춰야 되요. 하나는 덥다고 하나는 춥다고 그러고. 상대한테 맞춰야 돼. 음식 간도 그렇고.

반찬 할 때, 이걸 삶을 건지, 생 거 먹을 건지, 볶을 건지 찔 건지 이런 것도 입맛이 달라요. 자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질문자의 가장 큰 문제는 결혼을 할 때 자기는 신체는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다 보니 새끼는 낳았다. 즉 아기는 낳았는지 모르지만 자기는 사람으로서 가정생활 할 수 있는 맞출 준비를 전혀 안하고 결혼한 거요. 그래서 갈등이 생기는 거요.

그러니까 자기가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하려면 맞춰야 되요. 못 맞추겠다 싶으면 애기만 낳아서 키우면 되지. 그런데 애기만 낳아 키워도 애기하고 자기하고 또 맞춰야 되요. 지금 애기가 어리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괜찮지, 이것도 조금 커 봐요. 사춘기 되 봐요. 그러니까 아이에게 나도 맞춰가야 되요. 안 맞추고는 못 살아요. 사람이.

그러니까 남편에게 맞춰야 되요. 그런데 자기는 남편이 나를 바꾸려고 한다. 남편도 자기한테 안 맞추고 자기 바꾸려니까 자기 힘들잖아. 자기도 남편한테 바꾸려고 하잖아. “따뜻하게 말해라. 나의 감정을 알아줘라. 나를 어떻게 해줘라.” 지금 남편 바꾸겠다는 얘기 아니오. 그죠? 서로를 바꾸겠다고 그러면 결혼생활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자기가 자녀를 위해서 결혼 생활을 유지 하겠다 그러면 그냥 팍 맞춰 버리세요.

요구는 탁 놔버리고. 상대의 요구만 들어주는. 그러면 이런 말하겠죠. “스님 그렇게 하겠어요?” 나보고 그러겠지. 난 못해요. 나 살아보니 그거 못하겠더라고. “그런데 왜 우리보고 하라고 그래요?” 나는 결혼을 안했기 때문에 그런 거요. 여러분들은 결혼했기 때문에 맞춰야 되는 거요. 그거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맞춰야 돼.

자긴 나한테 남편이 자기를 좀 맞춰주도록 어떻게 바꿔달라는데, 아까 서두에 얘기했잖아. 난 그런 능력이 없다고.
같이 노력하면 좋은데, 자기의 주장도 맞아. 같이 노력하면 좋은데, 그럼 남편이 안하면 어떡할 건데 자기는?
그래. 혼자 살아야지.

그러니까 그건 결혼생활은 안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처음부터 혼자 살지 왜 결혼을 했어. 그러면? 자기하고 나하고 차이점은

나는 내가 안 된다는 걸 미리알고
요렇게 딱 살잖아.
자기는 지꼬라지도 모르고 시작했잖아.
그럼 책임을 져야지.

애기한테 아빠가 필요한데, 애기를 위해서 애기의 엄마로서도 그 정도를 해줘야, 자기가 안 맞추면 애기도 나중에 자기한테 안 맞출 거요. 그래서 남편이 속 썩인 거 10배 속 썩을 거요.

그런데 돈 없다고 같이 안 살고,
성질 안 맞는다고 같이 안 살고,
사업 실패했다고 같이 안 살고,
병 들었다고 같이 안 살고.
그러면 이익만 보려고 결혼 한 거 아니야.

아이고, 그게 숫제 돈 벌어오는 거 보다 더 어려운데. 자기는 굉장히 지금 간단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그거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그러잖아요. 상대가 자기 마음 안다는 건 불가능해요. 자기도 상대마음 몰라요. 내 불편한 것만 생각하지. 그런 기대는 너무 큰 기대다. 욕심 중에도 상욕심이에요.

그래서 그건 그 남편으로서는 불가능해요. 스님이 자기하고 살아도 그건 불가능해요.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에요. 그러니까 그거는 남편이 나빠서가 아니고 그런 거는 불가능한 거요. 마음을 알아준다. 이거는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큰 꿈을 꾸셨을까? 대부분 그래요. 선볼 때 저는 특별히 요구 없어요. 그래요.

그래도 “키가 너무 작으면 안 되죠?” “네. 키는 그래도 좀 커야죠.” “그래도 인물이 흉터 있으면 안 되죠?” “인물은 평균은 되어야죠.” “그럼 초등학교 나와도 되나?” “아니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죠.” “그럼 돈 없어도 되나?” “그래도 먹을 건 있어야죠.” “그럼 성질은 아무래도 되나?” “그래도 마음은 알아줘야줘.” 얘기 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내가 그래서 그런 남자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제로로 나온다. 없다고. 이 세상에 그런 남자 없다고 나온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애기가 몇이에요? 둘. 그럼 애기 둘 데리고 지금 딴 남자 만나서 살면, 애기 두 아빠 역할 해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그러면 자기 혼자 사는데 어때요? 자기 지금 애 둘인데, 나이 몇이에요? 마흔 둘, 지금 남자 없이 살 수 있어요? 가끔 남자가 필요해요? 솔직하게 말해 봐요. 그런데 지금 애기 둘 가진 엄마가 가끔 필요할 때마다 남자를 구하려면 쉬워요? 어려워요? 주위 눈치도 봐야 되잖아요. 애 눈치도 봐야 되고.

그런데 이거는 돈은 못 벌어도 가끔 만나도 이건 눈치 안 봐도 되잖아. 내가 보기에 제비를 활용하면 괜찮을 거 같아. 그러니까 그냥 아무 기대도 하지 말고, 혼자 산다고 딱 각오를 하고, 그래도 아직은 남자도 가끔 필요하니까, 그래도 모르는 남자 제비로 구하는 거 보다는 있는 제비가 그래도 안전하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요것만 놔버리면 이만한 남자도 없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네네 맞는 말이에요. 그럼 이혼하고 남자 친구로 해서 살면 되지. 그런데 자기 생각은 이해가 되요. 그런데 애기들은 아빠가 필요할까? 안 할까? 그럼 애 엄마인데 자기만 생각하고 애는 생각 안하면 그거는 짐승도 안하는 짓인데. 애 엄마 아니면 아주 좋은 생각이오. 좋은 아이디어고. 그런데 애기 엄마라고 하는 자긴 또 다른 책임이 있잖아. 여자라고 하는 남자여자의 여자만이 아니고, 애기 엄마라고, 남편이 없어도 자기는 애기 엄마잖아. 그지?

애기 엄마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조금, 자기 기대만 안하면 된다며? 한 집에 살아도 기대만 안하면 되잖아. 멀리 살아서 기대 안하나, 한 집에 살아서 기대 안하나 마찬가지 아니오? 그건 자기문제요? 남자 문제요? 그게 자기 문제냐? 남자 문제냐? 그러니까 길게 얘기 안하고 자기가 대충 이게 내 문제라는 걸 알았으니까

내 기대가 나를 지금 괴롭히는 거요.
남자가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이렇게 기도하면 좋아요. 교회 다녀요? 절에 다녀요? 아무데도 안다녀요? 교회 다녀요? 교회 다니면 절하면 안 되냐? 하나님한테 절하면 안 되나? 그 절은 어떤 다른 신을 믿지 마라는 거 아니오. 그러니까 자기가 절을 하면서, 108배 절을 하면서 부처님한테 하라는 게 아니니까, 절을 하면서

저 인간은 남입니다.
저 인간 남이다.

이렇게 자꾸 되뇌세요. 저 인간 남이라고 생각을 자기가 정말 하면, 그 인간 굉장히 자기한테 도움 되는 사람이에요. 그게 왜 어려워? 어차피 자기 이혼하려고 한다며? 그럼 남이잖아. 그러니까 꼭 법적으로 이혼해서 남으로 하느니, 그냥 놔놓고 남이면 훨씬 좋은데, 마음에서만 딱 남이라고 하면 애들한테도 좋고, 제비로서도 좋고, 매사에 좋은 거 밖에 없는데. 그렇게 보는 눈이 있으면 자기가 굉장히 주어진 상황에서

다시 말하면 내 맘에 안 들어서 물건을 갖다 버렸는데, 여러분들이 버린 물건 중에 잘 찾아보면 폐품이 또 괜찮은 거 있어요? 없어요? 있죠. 그런데 자기가 버리면 딴 여자가 주워가요. 그러면 자기 그때 또 아까워요. 그래서 저는 이혼하라. 결혼하라가 아니라 자기 버린 물건을 다시 주워서 한번 재활용해봐라. 새 물건 사는 거 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이 얘기에요.

한 40년 50년 저래서 지지고 볶다 살다가 말다가 하다가 한 6 70되어서 젊은 시절 돌아보면 벌 걸까? 별거 아닐까? 솔직하게 별거 아니에요. 알아준다. 지금은 정말 저도 이해는 됩니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데, 세월이 지나보면 나를 알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일찍 포기하셔야 되는데.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 나는 그 사람,
부처님이 알아주기를 원하면 영원히 부처님의 노예가 되고,
하나님이 알아주기를 바라면 하나님의 노예가 되고,
남편이 알아주기를 바라면 영원히 남편의 노예가 되고.
부모가 알아주기를 원하면 영원히 부모의 노예가 되요.

즉 노예가 될 뿐만 아니라 미워하게 되요. 왜냐하면 현실은 안 알아주니까. 그래서 왜 자기 남편을 미워하고, 자기 부모를 미워하고, 자기가 믿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부처님을 원망할 필요가 뭐 있어요. 이거는 나의 어리석음이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어야지,
누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는 거는
그건 자기를 고통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행위에 속한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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