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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_법륜스님(제191회) 신경질환 극복 by 불교동영상강의







이 병도 근본은 욕심입니다. 욕심. 왜 스님이 욕심이라고 할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약먹고 있는 사람보고 지금 질문을 하니까 욕심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배우는데 3번 타보고 3번 다 넘어졌어. '아~ 나는 자전거 하고 인연이 없나봐. 이 자전거가 문제인가 봐.' 이렇게 생각하고 포기를 한다면, 좌절하고 절망한다면, 이게 올바른 태도요? 아니요. 적어도 자전거를 배우려면 100번은 넘어져야 된다. 100번 넘어져야 타진다. 그런데, 100번 넘어지기가 싫은 거요. 넘어진다는 것은 지금 타져가고 있다는 얘기요. 자전거를 안타면 넘어질 일이 있어요? 없어요? 없지. 넘어졌다 이 말은 자전거를 타려고 연습하고 있다 이 말이요. 연습을 한다는 것은 언젠가는 타진다. 이렇게 되는 거요.

그러니까 지금 몸이 안 좋았다. 그래서 몸이 좋은 방향으로 지금 나아가는데, 처음에는 약을 먹어도 안 되고,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된다. 그래서 절망하면 안 돼요. 처음타면 타는 족족 넘어지듯이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는 과정을 거쳐요. 그러다가 조금 좋아졌다 야~ 다 나았다 했더니 또 '탁!' 넘어졌어. 그러니까 좌절하는 경우다 이 말이요. 앞으로 이 병이 치료가 되려면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은데, 조금 좋아졌다고 거기에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예를 든다면 1년 내내 아프다가 3개월 안 아프다가 다시 아팠다함은 다시 또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 또 안 아프다 하면 6개월쯤 가다 다시 또 아팠다. 그럼 또 그 다음엔 어때요? 한 1년쯤 가고 그 다음엔 2년쯤 가고 그 다음엔 5년쯤 가고...

이렇게 개선되어 가는 거지 어느 순간에 착 오늘부터 괜찮다. 그럼 병이 아니지.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큰 문제없으니까 욕심을 내지마라. 꾸준히 해 나가는게 필요하다. 자꾸 여러분들은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넘어지는게 그게 중요한 거요. 이리저리 넘어져 가면서 이리 시도 해 보고 저리 시도 해 보는 그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거요. 타져버리면 그건 결과의 문제요. 여러분은 소설 읽어봤어요? 몇 권? 네? 소설 읽으면 연애를 할 때 서로 방해도 많고, 서로 마음이 안 맞고 싸우고, 안 그러면 어떤 사업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할 때 안 되는 과정이 소설의 대부분이에요? 다 잘되버린게 대부분이에요? (ㅎㅎㅎ)

안 되는 과정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결혼을 했다던 지 그래서 사업이 잘됐다든지 그래서 뭐가 됐다함은 그 뒤에는 어때요? '그래서 행복하다.' 한 줄로 끝이에요.(ㅎㅎㅎ) 그러니까 3년을 우여곡절을 겪었다면 3년이 100페이지 중에 99페이지이고, 그 뒤에 행복하게 살았다 하는 것은 30년이다 하더라도 한 줄 밖에 안 되는 거다.(ㅎㅎㅎ) 그러니까 그 뭘 말하냐? 그 30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3년이 중요하다 이 얘기요.

여러분은 어려움에 처하면 시간이 길게 느껴져요? 안 느껴져요? 길게 느껴지죠. 편할 때는 시간이 좀 빨리 가요? 안가요? 빨리 가죠. 그러면 편한게 좋아요? 어려운게 좋아요?(ㅎㅎㅎ) 편한게 좋은 사람은 다 단명하는 사람들이요.(ㅎㅎㅎ) 여러분들이 편하면 '10년을 하루같이 보냈다' 이리 말하죠. 그럼 100년 살아도 며칠 밖에 못살았어요? 10흘 밖에 못 살았잖아. 그 단명하는 사람이지. 그런데 힘들고 고생스러우면 뭐라 그래요? '하루가 여삼추 같다' 이런 말 하죠? '하루가 여삼추' 무슨 말이요? '가을을 3번 보냈다' 이 말 아니요 그죠? '하루가 3년 같다' 이 말이요. 그러면 10흘만 살아도 몇 년 산거요? 30면 산 거니까 얼마나 장수합니까?(ㅎㅎㅎ) 잘 생각해 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10흘 살래요? 3천년 살래요?(ㅎㅎㅎ) 그러니까 고생스러운 기간이 나쁜게 아니다. 고생스러운 하루는 생각하고 배우는게 엄청나게 많고, 편안한 하루는 아무런 배우는게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일부러 고생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어려움이 나에게 닥친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이 말이요.

다 우리 인간이 성숙하는 것은 어려움에 닥쳤을 때 성숙합니다. 편안했을 때 성숙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려움을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건강이 나빠 봐야 건강의 귀중함을 알고 헤어져봐야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아는 거요. 만나고 있을 동안에는 상대가 얼마나 소중한 줄 모릅니다. '부모가 떠나봐야 부모의 은혜를 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어려움이 고난이 나쁜게 아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꾸 고난을 피해갈라고 그래. 그걸 정면으로 받아쳐서 그것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려는 생각이 부족하다. 아이들이 자전거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그건 자전거 못 배웁니다. 넘어지는 것이 타지는 거요. 넘어지는 그것이 중요하다 이거요.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지면, 곧 타지는 거요. 그러니까 그래서 우리가 뭐라고 그래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러니까 실패가 잘못된 게 아니요. 욕심 때문에 실패를 좌절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지, 실패자체는 나쁜게 아니에요. 실패를 하므로 해서 새로운 방법을 자꾸 찾게 되서 거기에 창조가 나오고 발전이 있는 거요.

그러니까 다시 도전을 해 보세요. 어떻게 기도하느냐. 그럼 이렇게 기도하세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기도해야 되요. 어떻게? "부처님 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저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 겁니다. 부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렇게만 기도해야 되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지 말고 "건강합니다. 이미 부처님께서 나를 건강하게 해 주셨어요. 그러니 부처님 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요렇게 자꾸 기도를 해야 돼요. 그럼 아프면 건강하다는데 왜 아프냐. 그래도 이 보다 더 아플 때 비교하면 건강해요? 안 해요? 건강하지. 좀 아플 때도 그때도 "아~ 부처님 그래도 이만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이렇게 자꾸 긍정적으로 마음을 내야 된다.

기도를 자꾸 자기 내부에 긍정성이 일어나도록 그렇게 내야 되요. 나는 괴롭습니다. 부처님 이렇게 자꾸 기도하면 안 돼요. 이 괴로움에서 구제해 주세요. 이렇게 하지 말고 여러분들은 비록 지금 중생이라 하지만 본래 우리를 뭐라 그래요? 부처다 이러죠? 그런 자긍심이 있어야 되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 나는 본래 부처이기 때문에 이것은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거야. 이렇게 항상 자긍심을 가져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더 건강해진다. 그렇게 기도하세요. _()_